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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엘에스웨어㈜와 함께 한국데이터진흥원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참여!

이스트시큐리티 소식

by 알약5 2020. 12.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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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오늘은 이스트시큐리티가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제공하는 '2020년 하반기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하였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 9월, 수요기업 엘에스웨어(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랜섬웨어 관련 A.I. 가공 정보를 수요기업에게 제공하는 'A.I. 데이터 가공 사업'을 수주하였는데요. 

 

엘에스웨어(주)는 이스트시큐리티로부터 제공받은 랜섬웨어 A.I. 가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합모듈식 서버보안 솔루션인 뉴 옴니가드에 탑재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림1] 엘에스웨어(주)

엘에스웨어(주)는 제품 출시에 앞서, 랜섬웨어를 탐지하는 A.I. 모델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었고, 때마침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진행하는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여 이에 대한 해결책을 이스트시큐리티로부터 찾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스트시큐리티는 그룹사인 이스트소프트의 A.I. 기술을 확보한 후, 약 8억 건의 악성코드 샘플을 활용하여 A.I. 모델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위협인텔리전스 솔루션인 Threat Inside v2.0에 해당 모듈을 탑재하여 상업화에 성공한 바가 있습니다. 

 

[그림2] Threat Inside v2.0에 제공되는 AI모델을 위한 AI Ops 플랫폼 : DeepCore Platform

이스트시큐리티는 Threat Inside v2.0에 탑재된 자사 A.I. 분석기인 DeepCore 엔진을 활용하여 기존 랜섬웨어에 대한 A.I. 분석을 수행할 수 있고, 양질의 A.I. 가공 데이터를 수요기업인 엘에스웨어에 제공함으로써 실제 환경에 적합한 랜섬웨어 탐지 모델의 개선 및 성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A.I. 데이터 바우처 사업 종료 후에도 엘에스웨어(주)와 긴밀한 업무 협조 및 국책 R&D 사업을 공동 발굴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양질의 가공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양사의 기술 교류를 통한 Win-Win 정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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